경실련 "모든 커피 약국에서만 판매해야 하나"
- 김정주
- 2011-06-30 12: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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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경쟁·정치적 주장으로 왜곡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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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슈퍼판매 허용 반대는 모든 커피를 약국에서만 팔아야 한다는 주장과 같다."
오는 7월 1일 제3차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의약품의 안전성과 편의성으로 나누는 편가르기를 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30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 의약품 선택권 문제를 이권 또는 정치적 주장으로 왜곡시키는 이전투구를 하지 말라"고 밝혔다.
약국외 판매 방안은 자가치료를 위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것인데, 일부 문제를 확대해석 해 의도적인 주장으로 본질을 훼손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실련은 "자가치료가 가능한 가벼운 증상에는 의약품 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의료가 일부 전문인에 의해 독점되면서 전문성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의약품 안전성과 편의성으로 불붙은 논쟁에 대해서도 경실련은 "이분법적 사고"로 규정하고 국민건강 측면에서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박카스에 포함된 무수카페인이 콜라보다 많고 심장 등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슈퍼판매가 안된다는 식은 곤란하다"며 "커피전문점 한 잔에 들어 있는 300mg의 10% 수준임에도 이 같이 주장하는 것은 커피를 약국에서만 팔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비유했다.
의약품 광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대해서도 경실련은 반박했다.
재분류 논의를 통해 일반약 광고가 늘어난다고 해서 이를 부풀려 '종편 먹여살리기'를 위한 광고 시장 확대 논리로 몰아가는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라는 것이다.
경실련은 "자신들의 반대 명분을 찾기 위해 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를 요구해 온 경실련까지 흡집내기 하는 것이라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며 "이러한 옹색함이 또 다른 이해관계를 감추기 위한 포장술에 지나지 않는다면 국민의 오랜 요구를 무시하는 어리석음이거나 오만함에 다름 아니다"라고 날을 세웠다.
경실련은 끝으로 "반대를 위한 명분쌓기에 급급해 정치적 주장으로 포장하는 것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며 "억지주장으로 상비약 약국 외 판매 운동의 정당성과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이에 대한 책임이 반드시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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