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 40년 얼굴만 봐도 "친구야!"
- 영상뉴스팀
- 2011-06-08 12: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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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약대 67동기 '1박2일' 종가집 체험 따라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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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청호 인근 한 종가집.
경주김씨 충암공파 17대종손 김응일 약사와 종부 최인희 약사가 살고 있는 집입니다.
지난 5일 이곳에 한 대의 미니버스가 들어 옵니다.
서울약대 67동기회 졸업 40주년을 맞아 서울에 살고 있는 동기들이 찾아 왔습니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식약청장을 역임했던 심창구 교수, 나도선 박사 등 알만한 얼굴들이 보입니다.
이들 동기들은 문중의 역사, 집안 문화재, 봄꽃 등을 둘러 봤습니다.
이들은 금강 하류로 이동해 견지낚시 체험을 했습니다.
뙤약볕 아래 강가에서 하는 낚시는 멱감는 시골 아이들처럼 이들에게도 즐거운 한 토막 추억이 됐습니다.
손바닥만한 물고기가 올라오자 마냥 좋아합니다.
동기들은 너니 나니 하며 40년전 대학생 때 친구사이로 되돌아 갔습니다.
이날 견지낚시 우승은 43센티미터 눈물개를 잡은 심창구 교수팀이 차지 했습니다.
점심은 즉석에서 콩국수로 해결했습니다.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각박한 서울살이를 잠시 떠나 오랫만에 느끼는 즐거운 시골 나들이였습니다.
[내레이션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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