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시각장애인들과 '시네마 데이트'
- 김정주
- 2011-05-14 19:12: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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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봉사단, 영화 '써니' 관람…영화관 보행보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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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씨너스 이수 영화관에서 새빛맹인재활원 시각장애인 30여명과 함께 영화 '써니'를 관람했다.
심평원 가족봉사단 20여명은 시각장애인과 1대 1로 짝을 이뤄 영화를 관람하는 한편 이를 위해 보행 보조 등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를 도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봉사단 길효진(17세, 숙명여고 1학년) 양은 "시각장애인들도 우리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느꼈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진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심평원 봉사활동은 단순한 노력봉사 및 경제적 지원 차원을 넘어서 장애인 등 우리사회 소외계층에게 정서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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