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 합성 PYY 호르몬 특허권 신청
- 이영아
- 2011-04-07 09:21: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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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 '빅토자' 비만약 임상도 올해 시작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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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인슐린 제조사인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합성 장내 호르몬 약물의 특허권 보호를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계 지적 재산권 기구에 PYY 호르몬 합성체에 대한 특허권 신청을 지난 달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보 노디스크는 인슐린 합성시 획득한 합성 호르몬 제조 경험을 이용해 자사의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지만 정확히 얼마나 많은 실험을 진행 중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 10년 동인 미국에서는 새로운 비만 치료제 약물이 시장에 나오지 못했다. 이는 개발된 비만약의 고혈압, 심장질환 및 선천적 결함의 위험성 때문이었다.
따라서 비만 치료제는 제조사들의 무덤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노보 노디스크는 장호르몬이 다른 약물과 달리 신체 대사를 높이지 않아 혈압 및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PYY는 뇌에 음식을 먹는 것을 중단하도록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하며 비만인 사람의 경우 PYY의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보는 합성 GLP-1 약물인 ‘빅토자(Victoza)’와 유사한 합성 PYY 주사제에 대한 실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중으로 비만 치료제로 빅토자에 대한 후기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빅토자가 비만치료제로 승인 받을 경우 연간 50억 달러의 매출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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