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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래 진료비 8.3%·약제비 7.4% 상승

  • 김정주
  • 2011-03-22 06:30:15
  • 총진료비 40조대 돌파, 급여비 12% 상승…1인당 이용일 수 0.54일 증가

[심평원 2010년도 진료비통계지표]

지난해 의료기관 진료비와 약국 약제비 총액이 4조원대를 돌파했다. 이 가운데 병의원 외래 진료비는 8.3%, 약국 약제비는 7.4%대로 각각 증가율을 기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0년도 진료비통계지표'를 21일 공개했다.

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총 진료비 규모는 전년대비 10.7% 증가한 43조6570억원으로 집계, 사상 처음으로 40조원을 넘어섰다. 총 진료비는 비급여를 제외시키고 보험자 부담치와 (법정)본인부담금을 합한 수치다.

총 진료비 가운데 입원 및 외래 진료비와 약국 약제비를 구분한 결과 입원 진료비는 14조4926억원으로 16.9%에 해당하는 2조906억원이 늘어났다.

의원급 상당수가 포함돼 있는 외래의 경우 지난해 17조6696억원의 진료비로, 2009년과 비교해 8.3% 수준인 1조3492억원이 증가했다.

약국 약제비는 총 11조4948억원으로 7.4%의 증가치를 보였으며 약제비는 10조7071억원이었던 전년과 비교해 7876억원 가량인 7.4%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요양기관 이용일수도 소폭이나마 늘어났다. 국민(적용인구) 1인당 요양기관 이용일수는 평균 18.5일로 전년과 비교해 0.54일 증가했다.

국민 1인당 의료기관 입원일수를 살펴보면 평균 2.12로 1.91일이었던 전년과 비교해 0.21일 늘어났으며 외래의 경우도 16.37일로, 16.05일이었던 같은 기간대비 0.32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처방에 의존하는 약국 조제 문턱도 낮아졌다. 지난해 약국 이용횟수는 1인당 평균 9.51일로 전년 9.38일과 비교해 0.13일 늘어났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5조7428억원에 해당하는 병원 총 진료비가 전년대비 19.2%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요양병원의 총 진료비는 1조7345억원으로 30.8% 늘어났다.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는 13조7847억원으로 전년대비 14.5% 선인 1조7456억원 늘어 전체 진료비의 31.6%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노인의 질병별 진료실적을 분석한 결과 입원은 노년 백내장, 외래는 본태성(일차성)고혈압 순으로 높았다.

노인 입원 진료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상병은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로 총 진료비 2903억원으로 전년 대비 32.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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