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억 이상 직접조제 분업예외 약국 22곳
- 박동준
- 2011-03-17 12: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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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예외 약국의 전체 명세서 대비 직접조제 비율은 2007년 81.4%, 2008년 80.9%, 2009년 81.9% 등으로 연간 8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2010년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 총진료비 현황'에 따르면 강원 N약국은 지난 한해 동안 2억3661만원의 직접조제비용으로 분업예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입을 올렸다.
N약국에 이어서는 ▲강원 C약국이 2억2068만원 ▲경기 J약국이 2억853만원 등으로 연간 2억원 이상의 직접조제비용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외에도 ▲충남 S약국 1억8849억원 ▲경기도 W약국 1억6614만원 ▲충북 N약국 1억6291만원 ▲경기도 M약국 1억5890만원 ▲전북 L약국 1억5589만원 ▲전북 J약국 1억3439만원 ▲강원 T약국 1억2883만원 등으로 분업예외 약국 직접조제비용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이들을 포함해 연간 1억원 이상의 직접조제비용을 기록한 분업예외 약국은 모두 22곳으로 전체 분업예외 약국이 180여곳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 약국의 12%가 1억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분업예외 약국들 사이에서도 지역별 상황에 따라 직접조제비용에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일례로 전국 50위인 경북 T약국의 연간 직접조제비용은 5327만원으로 1위인 강원 N약국의 1/4수준이었으며 100위인 충남 D약국의 직접조제비용은 1936만원에 불과해 2000만원을 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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