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도매직영 약국"…약사회, 4개 유형 공개
- 강신국
- 2011-02-18 17:11: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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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매자본 약국개설 대책팀, 시도지부와 실태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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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업체가 운영하는 직영약국에 대한 대대적인 실태조사가 시작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 도매자본 약국개설 척결 대책팀(팀장 김대업)은 18일부터 시도지부를 통해 도매자본 직영의심약국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시도지부를 통해 진행되며 3월 초까지 결과가 취합될 것으로 보인다.
대책팀은 시도지부가 실태 조사시 참조할 수 있도록 도매자본 직영의심약국 유형도 안내했다.
주요 유형을 보면 ▲도매자본이 운영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약국 ▲제약사 거래가 거의 없고 1개 도매업체에 거래가 집중된 약국 ▲의약품 사입·결제시 개설약사가 관여하지 않는 약국 ▲약국경영상 비합리적으로 개설약사가 거의 근무하지 않고 근무약사를 고용하여 운영하는 약국 등이다.
또한 대책팀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 '의약품도매업체 직영의심약국 신고' 배너를 이달 말까지 설치해 제보를 받을 예정이다.
김대업 팀장은 "의약분업 이후 도매자본에 의한 편법적 약국개설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접수된 정보는 대책팀 논의를 거쳐 관계당국 등에 현지조사 및 처분을 의뢰해 약국운영의 독립성을 확보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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