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산데 면대죠?"-"불만 있어요?"
- 영상뉴스팀
- 2011-02-11 12:20:5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30년된 무자격자' 몰카영상, 현직의사가 촬영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약국의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네티즌이 현직 의사로 확인됐습니다.
이 영상은 전문업체를 통해 편집되는 등 사전에 준비된 영상으로 그 순수성이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데일리팜 영상뉴스팀이 확보한 5분19초 분량의 몰래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의도적으로 약국 문제점을 드러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료화면]
(무자격자) "약에 대한 과민반응이 있으면 주의사항이지 소화제가 무슨 주의사항이 있어요?" (의사) "그럼 슈퍼에서 팔아도 되겠네요?" (무자격자) "그러니까 일반 OTC제품이 논란이 되는 거 아니에요?"
옆에 있던 근무약사가 개입해 보지만 도리어 면박만 당합니다.
[자료화면]
(여약사) "이 분 30년 넘게 약국에 계셨는데..." (의사) "30년 넘게 약국 계셨으면 (무자격자가)상담해도 돼요? 제 직업이 의사거든요."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는지 근무약사가 촬영하는 사람 가까이 얼굴을 들이대자 이 의사는 서둘러 밖으로 나갑니다.
[자료화면]
(의사) "면대약국인거 같은데..." (무자격자) "아니에요. 여기 약사회장도 하신 분이에요"
이 의사는 이 영상을 유튜브와 인터넷포털 사이트에 올리며 슈퍼판매 논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관련기사
-
'30년된 무자격자' 몰카 유튜브에 띄워
2011-01-26 13:43:01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2온누리약국 '코리아 그랜드세일' 참여…브랜드 홍보 나선다
- 3약가제도 개편 의료계도 반대 목소리..."중소제약 존립 위협"
- 4성인·소아 PNH 치료제 로슈 '피아스카이주' 허가
- 5한의계,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 구성 비율 명문화 촉구
- 6성남시약, 이수진 의원에 한방의약분업 건의
- 7성북구약, 동덕여대 약대생·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 8경기도약 "돌봄통합업, 방문간호-방문약료 협업이 핵심"
- 9도봉·강북구약 하반기 감사 수감…총회는 1월 24일
- 10의협, 공단 특사경 반대 릴레이 1인시위..."부작용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