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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저하증 급여비 연평균 16.2% 증가

  • 김정주
  • 2011-01-16 12:00:49
  • 공단 집계, 항진증은 7년 새 1.7배 늘어

갑상선 기능저하 및 항진증 환자 수가 지난해 50만명을 넘어서면서 진료비와 급여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2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보험 '갑상선 기능저하 및 항진증 환자'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

우선 기타 갑상선 기능저하증(E03) 질환의 최근 7년 간 진료비는 2002년 198억원에서 2009년 547억원으로 2.8배, 연평균 15.6%증가함에 따라 급여비는 2002년 121억원에서 2009년 347억원으로 2.9배, 연평균 16.2% 늘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E05) 질환의 경우 진료비는 2002년 368억원에서 2009년 607억원으로 1.6배, 연평균 7.4%증가했으며 급여비 추세를 보면 2002년 219억원에서 2009년 362억원으로 1.7배, 연평균 7.5%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갑상선 기능저하증의 진료 환자는 2002년 12만8000명에서 2009년 28만9000명으로 최근 7년 새2.3배, 연평균 12.4%씩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성별 진료 환자는 2009년 기준으로 남성이 4만 명이었고, 여성은 24만8000명으로 나타나 여성이 남성보다 6배 이상 월등히 많았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중독증) 환자는 2002년 17만3000명에서 2009년 23만3000명으로 최근 7년 동안 1.4배, 연평균 4.4%씩 늘어났다.

2009년 기준 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는 남성이 6만 명이며 여성은 17만4000명으로 나타나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마찬가지로 여성이 남성보다 약 3배 정도 많이 진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10만명 당 진료 환자를 살펴보면 기능저하증 질환은 50대 여성을 중심으로 좌우대칭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남성은 60대 이후 노령층이 많았다.

기능항진증의 경우 저하증과 같이 50대 여성에서 의료 이용이 높았고 남성의 경우도 50대가 가장 진료를 많이 받는 연령대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기준은 한방과 약국을 제외한 양방의 2010년 11월 지급분까지 반영됐으며 의료급여와 비급여는 제외다.

갑상선 기증저하증 및 기능항진증

◈ 갑상선 기능저하증

- 갑상선 호르몬분비기능에 이상이나 질병이 생겨서 호르몬 분비가 감소해서 생기는 모든 증상과 상태를 지칭한다.

- 증상 : 목이 나온다(50%), 기운이 없다, 몸의 활력이 감소한다, 손발이 차다, 몸이 붓는다, 체중이 증가한다, 기억력이 감퇴한다, 말이 어눌해진다, 변비가 생긴다, 생리가 많아진다, 모발이 빠진다, 숨이 차다 등

◈ 갑상선 기능항진증

- 갑상선 호르몬분비기능에 이상이나 질병이 생겨서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여 생기는 모든 증상과 상태를 지칭한다.

- 증상 : 목이 나온다(50%), 눈이 나온다(5%), 가슴이 두근거린다, 땀이 많이 난다, 몸이 덥다, 쉽게 흥분한다, 체중이 감소한다, 식욕이 증가한다, 숨이차다, 여드름이 심해진다, 설사가 생긴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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