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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척추수술 급증…절반이상 수도권서 시술

  • 최은택
  • 2010-12-16 12:00:59
  • 공단, 2009 주요수술통계 발표…진료비용 3조5천억원

갑상선수술과 척추수술이 최근 3년간 5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해 환자 146만명이 33개 주요수술을 받았는데, 절반 이상은 수도권 소재 병의원에서 시술이 이뤄졌다.

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09년 주요수술통계’를 발간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3개 주요수술을 받은 환자는 146만명으로 2008년 대비 9.2% 증가했다. 수술건수는 166만건이었다.

항목별로는 치액수술이 27만2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백내장 26만9천명, 제왕절개 15만5천명, 일반척추수술 14만명, 충수절제술 10만6천명, 자궁절제술 10만4천명 순이었다.

인구 10만명당 수술인원은 치액수술 541명, 백내장 534명, 제왕절개 308명, 일반척추수술 278명, 충수절제술 210명 등으로 분포했다.

지난 3년간 환자수 변화는 갑상선수술이 2006년 2만2905명에서 3만8412명으로 68%가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또 일반 척추수술 9만292명→13만9761명 55%, 슬관절 전치수술 2만9385명→4만3360명 54%로 증가율이 높았다.

반면 펀도절제술은 1.4%가 줄었고, 치핵수술(0.5%↑)과 허니아수술(1.7%↑), 충수절제술(5%↑)은 증가폭이 미미했다.

진료비용은 총 3조 4913억원이 발생했다. 3년만에 약 1조원이 늘었다. 수술당 금액은 일반척추수술 4465억원, 백내장수술 3720억원, 슬관절전치수술 3458억원, 스텐트삽입술 3220억원, 치핵수술 2050억원, 자궁절제술 1963억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건당 건강보험 진료비는 관상동맥우회수술이 1757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선천성 장기형수술 1572만원, 인공심박동기삽입술 1165만원, 뇌기저부수술 1145만원, 뇌종양수술 841만원, 가부분절제술 821만원 순이었다.

입원일수는 뇌기저부수술 23일, 슬관절전치수술 21.9일, 고관절전치수술 19.9일, 간부분절제술 19.6일, 뇌종양수술 18.7일, 관상동맥우회수술 17.9일 등으로 분포했다.

연령대별로는 9세이하 편도절제술, 10대 충수절제술, 20~30대 제왕절개수술, 40~50대 치핵수술, 60세 이상 백내장수술 등으로 건수가 많았다.

요양기관 소재지별로는 서울 27.1%, 경기 18.7% 등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절반이 넘는 50.8%의 시술이 이뤄졌다. 부산은 8.7%, 대구는 6.4%, 경남은 5.6%, 인천 5% 등으로 분포했다.

요양기관종별 점유율이 높은 수술은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토순교정수술(86.5%), 종합병원 내시경적충수적제술(57.6%), 병원 슬관절전치수술(54.9%), 의원 백내장수술(77.55)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요수술통계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 통계 자료실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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