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회, 투명유통 다짐…"법적 할인비용 준수"
- 이상훈
- 2010-12-07 08: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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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송년회 겸 월례회서 정도경영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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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권 및 수도권지역 도매업체 모임인 한남회(회장 성용우)가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시점에 맞춰 금융비용 준수로 투명한 유통을 만들자"고 결의했다.

성용우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의미라기 보다는 쌍벌제 등 제도변혁을 앞두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밝히며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어려운 시국을 헤쳐나가자"고 전했다.
특히 성 회장은 "지금까지 친목을 통해 우의를 다져온 한남회가 이제 서로 협력해 업계 질서를 지키는 데 앞장 설 때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빈으로 참석한 이한우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와 함께 "투명유통을 향한 도매업계 의지가 한남회를 시발점으로 전 도매업계로 퍼져 업계 모두 상생하길 기원한다"고 덕담했다.
아울러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은 리베이트 쌍벌제 도입과 관련해 "앞으로 서울시도협가 회원사들에게 충분히 홍보,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하고자 한다"면서 "회원들도 급변하는 제도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말고 협회 안내에 따라달라"고 안내했다.
이밖에도 이번 송년회에는 허강원 도협 정책홍보국장이 '쌍벌제의 모든 것'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허 국장은 개정된 약사법과 의사법 안내를 통해 리베이트 쌍벌제와 금융비용을 소개하고 협회 대응현황을 안내했다.
한편 이날 오후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된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 설명회'와 관련, 참석 회원사들이 쌍벌제 준수와 관련한 정보를 교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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