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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30%, 연 조제수입 2억…총약제비 70% 독식

  • 강신국
  • 2010-10-22 12:30:29
  • 약국간 불균형 심화…8천개 동네약국, 청구액 점유율 10%

전국 2만276개 약국 중 상위 30%인 6200곳에서 전체 약국 약제비 청구액의 70%를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약국의 40%인 8000여 약국은 전체 약제비 청구액의 10%만 점유, 동네약국과 문전약국의 불균형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2010년 상반기 구간별 약국 청구현황에 따르면 약국 6209곳이 총 3조3000억원을 청구했다.

약국 전체 청구액이 4조7211억임 중 무려 70%를 독식하고 있는 셈이다.

상위 30% 약국의 약국당 월 평균 청구액은 8871만원으로 약값을 제외한 조제료는 월 1694만원으로 나타났다. 연 평균 2억원의 조제수입을 올린다는 이야기다.

반면 하위 약국 8849곳은 올 상반기 4720억원을 청구해 10%의 점유율을 보였다.

약국당 월 평균 청구액은 963만원에 월 조제수입은 323만원에 그쳤다. 매약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약국 운영이 힘든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약국가는 층약국 개설, 약국 치고 들어가기의 잠재적 원인이 약국간 불균형에 있다며 8000곳의 약국이 상위 30%로 진입하려면 약국 이전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약국가는 아울러 약사회 정책 방향도 하위권 약국에 집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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