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논란 IPA 성분, 또 국정감사 도마에
- 최은택
- 2010-10-07 10:11: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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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용·이낙연 의원, 부작용 우려 대책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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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논란이 제기돼 왔던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이 국정감사에서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윤석용 한나라당 의원과 이낙연 민주당 의원은 7일 식약청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IPA 제제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했다.
윤 의원은 “게보린의 IPA 성분은 의식장애같은 치명적 부작용은 물론 골수억제 작용에 과립구감소증과 재생불량성 빈혈 등 혈액질환을 유발시켜 캐나다나 터키 등에서는 시판이 금지됐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일반약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이어 “외국에서 금지되고 있으나 국내에서 판매되는 의약품부터 안전성, 유효성 검토를 다시 하라”고 촉구했다.
이낙연 의원은 “(2008년 논란 당시) IPA제제의 안전성에 대해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은 모두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고, 세브란스병원은 전문약 전환 의견을 제출하기도 했다”면서 “병원들의 의견을 무시했다”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또 “다른 업체들은 자사제품에서 문제 성분을 제외했다. 그러나 유독 특정업체만 아랑곳하지 않고 시판을 유지해 비호의혹도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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