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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내국인에 비해 병원 방문 잦아

  • 이탁순
  • 2010-10-05 10:34:30
  • 이애주 의원 "다문화가정 의료지원 취약, 대책 마련해야"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은 내국인들에 비해 1.5배 이상 의료기관을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다문화가정의 건강관리와 의료보장을 위한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다문화가정은 월평균 건강보험료가 5만6465원인데 반해 내국인 가정은 6만8330원으로, 다문화 가정은 건강보험료에 비례하는 소득 및 재산 수준이 내국인에 비해 약 2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료이용 현황을 보면 다문화 가정의 지난 1월 한 달간 평균 내원 일수는 1.66일, 내국인가정은 1.06일로 다문화 가족의 의료기관 이용이 내국인에 비해 1.56배 많았다.

이처럼 다문화세대가 병원을 더 자주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평균 진료비를 살펴보면 6만762원으로 기타세대 6만2174원과 비교해서 더 적었다.

이에 다문화가족에 대한 의료지원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다문화가족 계층에 대해 좀 더 표적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애주 의원은 "다문화가족이 내국인보다 더 많이 질병에 노출되기 쉽고 의료기관을 많이 방문하지만, 이들에 대한 정부의 의료지원은 부족하다"며 "현실적인 의료지원을 위해서는 의료기관 이용의 장애요인을 해소시키는 것이 선행돼야 하고 의료이용 충족수준의 차이를 규명해 특성에 맞는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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