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외국인·다문화 가정도 쉽게 건강검진을"
- 김정주
- 2010-08-26 15:34: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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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부터 총 51종, 5개국어 안내·서식 번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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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해마다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과 소외계층인 다문화 가정의 검진수급권 보장을 위해 건강검진 관련 서식을 다국어로 번역해 26일부터 제공한다.
번역 서비스가 되는 언어는 영어를 비롯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따갈로그어) 등 5개국어이며 서식은 일반건강검진,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암검진, 영유아건강검진에서 사용하는 문진표와 검진결과 통보서 서식 등 총 51종이다.
이로써 건강검진 서식 등이 한국어와 영어로만 제공되던 서비스가 확대 돼 22만명의 외국인 검진 대상자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국어 건강검진 서식과 안내문은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 정보공개 ⇒ 서식자료 ⇒ 건강검진' 또는 '통합민원서비스 ⇒ 건강검진 ⇒ 건강검진 100% 활용하기')에서 내려받아 활용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외국인이 건강검진을 받는 데 불편이 없도록 번역 대상언어를 점차 확대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말 국내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고 있는 외국인은 중국 국적 14만명을 비롯해 43만명이며 이 가운데 절반을 웃도는 52.6%, 22만명이 건강검진 대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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