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한국벡스팜제약 흡수 합병
- 이탁순
- 2010-05-28 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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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발행으로 인한 소규모 합병…시너지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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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 바이오벤처회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가 종합병원 전문의약품 판매 회사인 한국벡스팜제약을 흡수 합병한다.
회사 측은 한국벡스팜제약을 흡수 합병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번 합병으로 신설된 의약사업부에서 현재 임상개발 중인 관절염 치료제 및 슈퍼세균 치료 신약 등을 향후 직접 마케팅할 수 있는 조직을 구축하게 됐다.
한국벡스팜제약은 취급 품목 대부분이 주요 종합병원의 원내처방 의약품들로 국내에 경쟁제품이 없는 독점적 지위의 종합병원 처방용 의약품들을 판매하는 제약사다.
2009년 매출액은 130억 원 규모이며, 금년 미국 바이오사의 간암치료제와 아토피치료제의 출시로 매출 및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조중명 대표는 "소규모지만 치료의약품 전문 한국벡스팜제약과 합병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특히, 신주발행을 통해 합병하는 거라 인수 자금의 부담도 없다"고 밝혔다.
합병 신주는 50만5000주로, 신주 발행으로 인한 최대주주 변동이나 경영권 변화는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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