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먹는 특수식품에 무기질 기준 마련
- 이탁순
- 2010-05-14 10: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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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관련 개정안 행정예고…균형잡힌 영양공급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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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 능 특수용도식품에 사용되는 무기질 사용기준이 마련된다.
식약청은 영ㆍ유아 및 환자 등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해 특수용도식품의 극미량 무기질(셀레늄, 몰리브덴, 크롬) 사용기준을 담은 개정안을 마련해 19일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들 극미량 무기질은 인체 필수 영양소로 일반적으로 식품에 존재하므로 통상적인 식사만으로도 충분한 섭취가 가능하다.
하지만, 환자 및 영·유아 등과 같이 하루 식사의 대부분을 일반 식품이 아닌 특수용도식품에 의존하는 경우 이들 영양소의 결핍이 우려될 수 있는 물질이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영아용 및 성장기용 조제식에 셀레늄을 9㎍/100kcal 이하로, 영·유아용 특수조제식품에 셀레늄 9㎍/100kcal 이하 및 크롬, 몰리브덴은 각 각 10 ㎍/100kcal 이하로, 기타 특수의료용도등식품에는 셀레늄, 크롬, 몰리브덴을 각각 첨가할 수 있도록 했다.
셀레늄 결핍은 심장근육질환 및 골관절염을, 크롬 결핍은 동맥경화증 및 당뇨병을, 몰리브덴 결핍은 야맹증, 부종, 무기력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등에서도 영·유아 대상 식품에 사용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 식약청은 이번 개정을 통해 취약계층의 영양관리가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의료용도등식품은 질환별 환자의 영양상태를 고려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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