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일정 지연 이슈…알닥톤정 공급 4월로 연기
- 강혜경
- 2024-02-20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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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3월 4일→4월 8일로 재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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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은 3월로 예상되던 알닥톤정(성분명 스피로노락톤) 공급 일정이 4월 8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지난 1월 18일자 공문을 통해 알닥톤정25mg 제형의 재공급 시점을 2024년 3월 4일로 안내하고, 최대한 일정을 맞추고자 노력했으나, 제조원의 생산 일정 지연 등으로 공급이 지연됐다"며 "공급 정상화를 위해 제조원과 긴밀히 연락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4월 8일부터 공급이 다시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안내했다.
스피로노락톤 제제 수급 불안정 장기화에 약사들 역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의 약사는 "알닥톤과 스피로닥톤 모두 수급 불안정 이슈가 지속되다 보니 일부 병원이 처방이 변경한다고 해도 수급이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스피로노락톤은 나트륨과 물 배출을 촉진하며 칼륨 배출을 억제해 고혈압, 만성심부전 환자에서 이뇨제로 쓰이지만 부종과 비만, 탈모 등에 광범위하게 처방되고 있는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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