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약품, 성수동 신사옥에 둥지…물류 통합
- 이현주
- 2009-12-15 0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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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이전식 개최…화환대신 쌀로 불우이웃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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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약품(회장 김성규)은 14일 강북물류와 성수물류를 통합한 성수동 신사옥에서 약업계 인사들을 초청하고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전식에서는 현판식과 테이프커팅과 준공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에 이어 기념사와 약업계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성규 회장은 "송암약품은 짧은 시간동안 급성장하여 수도권을 대표하는 도매회사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도매업계를 대표하는 모범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약업계 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성장하도록 노력하는 송암약품이 되겠다"고 언급했다.
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은 축사를 통해 "송암약품의 괄목할 만한 성장은 김성규 회장의 탁월한 인간적 경영에서 기인한 것"이라며 "인품, 도전정신을 갖춘 CEO와 함께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일궈낸 송암약품의 발전은 약업계의 희망"이라고 축사했다.
이와함께 이전식에는 원로를 비롯한 도매업계 인사와 제약, 약사회와 멀리 지방과 일본에서 방문한 송암약품 관련 단체인사 등 350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전식 현장에는 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쌀이 기증되어(사랑의 쌀 나누기)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한편 신사옥은 지난 7월 착공됐으며 대지면적 (520평)에 3층 규모다. 사옥 1층과 2층은 의약품물류창고로, 3층은 사무실과 교육장으로 사용된다. 특히 (636평)에 달하는 물류창고는 효율적 운영을 위해 자동화시스템을 도입, 선진물류에 다가섰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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