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억원 인천재활병원 개원 지연 안된다"
- 최은택
- 2009-11-01 19: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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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사회단체 비판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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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 적십자재활전문병원 개원이 차질을 빚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병원 설립에 국비와 시비가 각 185억씩, 국민 혈세가 총 370억이 들어갔다면서, 개원을 지원시켜서는 안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1일 시민사회단체에 따르면 인천시립적십자재활전문병원은 인천.경기 지역에 장애인을 위한 재활전문병원이 없는 실정을 감안해 우선 건립된 권역별 재활의료센터.
그러나 운영을 맡은 적십자사는 운영비 적자보존을 요구하고 있고, 시는 합리적인 적자분에 대해서만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개원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봉사와 사랑을 내세우는 대한적십자사가 이렇게 모순적이고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국민들은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운영주체인 적십자사에 비판의 날을 세웠다.
또한 “국민혈세 370억을 퍼붓고도 스스로를 운영주체로 생각하지 않고 대한적십자사와 서로 책임 떠넘기기를 하는 인천시와 수수방관하고 있는 보건복지부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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