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노비티스, 유망벤처 발굴 MOU체결
- 허현아
- 2009-09-20 21:53:2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바이오·생명과학 분야 신생업체 투자 협력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과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야거)가 바이오·생명과학 분야의 잠재력 있는 신생 벤처기업 발굴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해 진흥원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GATE프로젝트에서 벤처펀드 투자 대상 기업을 선정한 노바티스가 또 다시 국내 우수 바이오 벤처 발굴·지원을 위해 정부출연 전문기관과 업무협력을 맺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흥원은 이에따라 앞으로 한국노바티스에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의 기술성 검토자료를 공유하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노바티스측은 이에따라 벤처펀드 투자 대상이 될 만한 기술력 있는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들을 발굴, 투자함으로써 국내 바이오 산업 촉진을 위한 환경 조성하게 된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이번 협약이 초기 바이오벤처 기업들의 신약 및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데 일조를 하게 되길 바란다"며 "정부와 산업계의 가교역할을 수행해 꾸준히 성장해온 국내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의 피터야거 사장은 “잠재력 있는 초기 바이오 벤처 기업의 발굴로 노바티스 벤처펀드 투자가 확대되어 국내 바이오& 8228;제약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진흥원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기술사업화팀 김용우 연구원(02-881-2842)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8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9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10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