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풍, 치매치료제 'LMK02' 임상 2상 돌입
- 가인호
- 2009-09-03 08: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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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이화여대-한풍제약 산학연 연구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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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제약기업 한풍제약이 산학연 연구를 통해 개발한 치매치료제가 임상 2상에 돌입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풍제약은 복지부가 지원한 2007년 한의학선도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과제번호 B070030)로 선정돼 개발된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 ‘LMK02'의 제 2상 임상시험이 최근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LMK02(성분명 : 당귀, 홍삼 외 정제)는 한의학선도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된 동의보감 신문 건망편에 기원을 둔 천연물 치매 치료제.
원광대 한의대(유영수, 강형원교수)와 이화여대(손형진, 한평림교수) 그리고 한풍제약으로 구성된 연구진은 2007년 한의학선도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과제번호 B070030)를 통해 2년여간의 연구결과로 천연물 유래의 강력한 항치매효과를 나타내는 LMK02를 개발해 2상 임상시험을 승인받게 됐다.
한풍제약의 조형권 전무는 "이번에 승인 받은 ‘LMK02'는 알츠하이머 병 마우스 모델(Tg-APPswe/PS1dE9)에서대조군에 비해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plaque 형성을 억제였고, APP/GRIM의 형질전환 치매초파리의 생존율 상승과 신경 세포사멸 억제효과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조 전무는 “경증~중등도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LMK02의 안전성 및 적정 용량탐색을 위한 2상 임상시험을 실시하여 품목 허가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치매환자는 약 40만명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8.3%에 이르고 있다. 한편 한풍측은 치매치료제 이외에 만성 대장궤양성 치료제를 개발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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