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료계, 신종플루 대책놓고 설전 예고
- 박철민
- 2009-08-27 06:43: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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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MBC 100분토론에 유영학 차관·경만호 회장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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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 판데믹 우려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MBC 100분토론을 통해 복지부 유영학 차관과 의사협회 경만호 회장 등이 설전을 벌일 예정이다.
27일 목요일 밤 12시10분에 방송되는 100분토론은 신종 플루의 심각성과 보건 당국의 대응 방식을 점검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455곳의 거점병원과 567곳의 거점약국을 지정하고, 국가 비축 항바이러스제를 총 52만명분을 배포했다.
또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 보유율을 현재 11%에서 20%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1250억원의 예산이 추가 배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토론에서는 의협 경만호 회장과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실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정부 정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 회장은 지난 25일 열린 거정병원장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료진의 안전과 관련한 문제를 언급할 것으로 예측된다.
25일 전 장관은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신종플루 대비 거점병원장 간담회에 참석해 "환자를 치료하는 보건의료인 가운데 증상이 발견되면 자가처방이 가능하도록 타미플루 소모량을 파악해 조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100분토론에서는 ▲복지부 유영학 차관 ▲질병관리본부 전병율 전염병대응센터장 ▲의협 경만호 회장 ▲고대의대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실장 ▲MBC 신재원 의료전문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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