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테오브로민 성분 '애니코프' 발매
- 이현주
- 2009-06-19 06:20: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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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억제에 탁월한 효과…캡슐당 195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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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미국 MEDIP사로부터 신약후보물질을 도입해 임상시험을 거친 '애니코프캡슐 300mg'을 내달 1일자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애니코프의 주성분인 테오브로민은 기침을 유발하는 기관지 혹은 폐말단의 미주신경 흥분을 말초에서 억제해 기침억제 효과에 대해 특허로 등록돼 있다.
안국은 후보물질 도입부터 3상까지 풍부한 임상시험을 거쳐 6년여만에 애니코프를 선보인다.
특히 치료효과에 대한 확증을 목적으로한 3상시험에서는 강력한 마약성 기침약과 비교해 기침환자에게 우수한 효과를 보였고 중추적인 부작용은 현저히 낮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안국 관계자는 "신약 후보물질을 자체적으로 도출하기 힘든 국내환경에서 해외서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해 제품화에 성공했다"며 "또 이를 다시 특허기술과 더불어 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므로 신약개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애니코프는 캡슐당 195원에 보험등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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