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자복합제 제네릭 치열…경동-종근당 선점
- 가인호
- 2009-06-03 06:47: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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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품목 디테일 상위권 랭크, 영업사원 방문율 한미-대웅-동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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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는 코자복합제 제네릭 시장이 올 1분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시장에서 경동제약과 종근당이 일단 품목디테일 상위권에 랭크되며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의약품 프로모션 조사기관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17개 전문과목의 910명 의사패널을 대상으로 조사해 제공하는 3월 프로모트 데이타에 따르면 한미약품이 프로모션하고 있는 맥시부펜이 8851건의 디테일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올초 치열한 영업전을 진행하고 있는 ‘자누비아’(5408건)와 ‘가브스’(4284건)가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했다.
3월 디테일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문은 코자플러스 제네릭군의 약진.
중견제약사인 경동제약의 로사타플러스가 의원급 디테일에서만 4523건을 기록하며 전체 3위에 올라 상위제약사들을 제치고 가장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동제약 ‘로사타플러스’는 이미 1월에 제품 발매를 강행하며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코자 제네릭 중 리딩품목인 살로탄을 보유하고 있는 종근당의 경우 복합제 제네릭 분야에서도 기세를 떨치며 하반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발매에 들어간 동아제약, 유한양행 등 상위제약사들의 경우 3월까지 디테일 건수 순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따라서 하반기 코자 복합제 제네릭 시장에서 경동제약과 종근당이 어떤 성과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의약품 소개를 목적으로 병의원에 근무하는 의사들에 대한 MR의 방문이 가장 많았던 회사는 한미약품으로 조사됐다.
한미약품을 비롯해 대웅제약, 동아제약, 종근당, 유한양행 등이 현재 MR들의 방문이 가장 활발한 회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상위 10개 제약회사가 전체 대비 31.8%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중 한동안 주춤했던 대웅제약의 활발한 활동이 눈에 띠며, 지난해 상위권에 랭크됐던 유한양행은 5위까지 추락했다.
이들 방문을 분석해보면 종합병원에서는 GSK, 한미약품, Pfizer, 제일약품, 대웅제약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의원에서는 한미약품, 동아제약, 대웅제약, 유한양행, 종근당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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