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600억불에 와이어스 매입 협상 중
- 이영아
- 2009-01-24 10:59: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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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피토 특허권 상실 대비 사업 영역 확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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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제약사인 화이자가 경쟁사인 와이어스와 매입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와이어스 매입을 위해 화이자가 제시한 가격은 600억달러 이상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화이자는 2011년으로 예정된 거대품목 ‘리피토(Lipitor)’의 특허권 소멸에 따른 손실을 대비하고자 이번 매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와이어스 매입을 통해 소아용 백신 ‘프레베나(Prevnar)’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Enbrel)’을 획득, 화이자의 사업 영역을 백신과 생물학제제로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기대했다. 분석가들은 화이자가 와이어스와의 협상에 실패할 경우 BMS 또는 암젠과 같은 다른 제약사의 매입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이자와 와이어스간의 협상은 23일 많은 진전이 이뤄졌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결론이 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와이어스는 프리베나와 엔브렐외에도 개발 중인 알쯔하이머 치료제를 비롯해 진통제 ‘에드빌(Advil)’을 포함한 OTC 제품 라인도 보유하고 있다.
화이자는 지난 2000년 600억달러에 워너-램버트를 매입. 워너-램버트의 ‘리피토(Lipitor)’를 통해 많은 이윤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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