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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이재준 일동제약 부사장 사장 승진…조직 개편 속도

  • 이석준
  • 2023-12-28 13:00:29
  • 2022년 4월 일동제약 합류 후 고속 승진
  • 11월 R&D 자회사 유노비아 출범 후 경영 구도 변경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이재준 일동제약 부사장(57, COO)이 내년 1월 1일부로 사장으로 승진한다.

이 사장은 2022년 4월 일동제약 부사장으로 합류해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해외 전략 및 영업, 사업 개발(BD, business development), 위·수탁 사업 등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 왔다. 올 9월에는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됐다.

이 사장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의공학(biomedical engineering) 박사 과정을 거쳤다.

이후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AT커니 시카고 본사 소속의 수석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헬스케어 및 제약바이오 분야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상무이사, 동아ST 전무이사, 영진약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외도 일동홀딩스 최규환 전무(경영지원본부), 강규성 전무(재경본부)는 부사장으로 올라섰다. 이원식 아이디언스 대표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이장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올 11월 출범한 일동제약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 초대 대표이사에는 서진식 사장(전 일동제약 COO)과 최성구 사장(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이 공동 대표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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