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크루드' 등 B형 간염약 약가 대폭인하
- 최은택
- 2008-12-23 06:27: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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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3회 걸쳐 단계 적용···최대 15.1%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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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에스제약의 ‘ 바라크루드’ 등 만성B형 간염치료제의 보험 상한가가 단계적으로 대폭 인하된다.
22일 관련 업계와 복지부에 따르면 내달 1일과 내년 7월 1일, 2010년 1월까지 3회에 걸쳐 B형간염치료제의 약가를 조정키로 했다.
이는 ‘바라크루드’와 부광약품의 ‘ 레보비르’의 급여인정 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된 부분과 이 기간이 경과한 뒤에는 ‘제픽스’ 가격까지 급여를 인정하기로 한 두가지 급여확대 방안을 반영한 결과다.
또 1차 치료요법에 내성이 생긴 환자는 종전에는 간수치가 AST나 ALT 기준으로 80이상이 돼야 2차 약제를 투여할 수 있었지만, 이 기준이 삭제되면서 ‘ 헵세라’와 ‘바라크루드’ 1mg의 투여시기도 빨라지게 됐다.
여기다 병용요법 기간이 3개월에서 3년으로 확대되면서 ‘제픽스’와 ‘헵세라’의 가격도 두 번에 걸쳐 조정키로 했다.
품목별 예상 인하폭을 보면, 먼저 ‘바라크루드’ 1mg은 내달 1일자로 7371원, 내년 7월 1일에는 7219원까지 낮아진다.
‘헵세라’와 가격을 맞추기 위한 것인데, 반년동안 두 번에 걸쳐 무려 15.1%가 인하되는 셈이다.
‘헵세라’도 내달 1일 2.5%가 인하된 뒤, 다시 7월1일부터 7219원까지 가격이 조정돼 총 4.5%가 인하된다. ‘제픽스’ 상한가도 내달 1일과 내년 7월1일 같은 비율로 조정된다.
이와 함께 1차 약제인 ‘바라크루드’ 0.5mg과 ‘레보비르’는 내달 1일자로 정당 6646원까지 낮춰져 각각 3.8%, 6.6%씩 인하된다.
또 내년 7월1일에는 6510원까지, 오는 2010년에도 5% 이상 가격이 추가 조정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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