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진흥원도 구조조정…인력 10% 감원
- 강신국
- 2008-12-21 21:59: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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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 69개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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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보건산업진흥원 인력이 10% 이상 감원된다.
기획재정부는 21일 69개 공공기관의 경영효율화 계획을 확정하고 각 기관의 기능 및 정원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먼저 심평원은 총 정원 1744명 중 10.2%에 해당하는 178명을 감원키로 했고 진흥원은 총 정원 177명 중 23명을 감원, 13%의 인력을 축소키로 했다.
또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도 3333명 중 383명을 감원키로 했고 한국청소년상담원도 62명 중 7명이 감원된다.
복지부 산하단체 중 건강보험공단 등은 인력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기재부측은 공공기관 조직 분석 과정에서 간부직 비율, 기획·감사·인사·홍보 등 지원인력 비율이 과도하거나 팀당 인원을 줄여 많은 팀을 운영하는 등 방만하게 조직을 운영하는 사례가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69곳 전체 정원 15만명의 13% 가량에 해당하는 1만9000명에 대한 감축작업이 진행되면 노조 반발 등 진통이 예상된다. 감축은 자연감소와 희망퇴직 등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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