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도전' 최수진 "과학기술이 만드는 잘사는 나라"
- 천승현
- 2023-12-20 06: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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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최수진 한국공학대 교수 영입인재 발탁
- 대웅제약 연구소장 출신...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MD·OCI 부사장 등 역임
- "과학기술과 국민의 삶 연결...대한민국 위해 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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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과학기술이 만드는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대웅제약 연구소장을 지낸 최수진 한국공학대학교 교수(55)가 정치 도전을 선언했다. 국민의힘 과학기술 영입인재로 발탁되면서 향후 국회의원 출마 등의 행보가 예상된다. 최 교수는 ‘과학기술이 만드는 잘사는 나라’를 정치 행보 첫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ASS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민인재 토크콘서트'에서 영입인재 9명을 발표했다. 최수진 한국공학대학교 교수는 호준석 전 YTN 앵커 등과 함께 영입인재 9명에 이름을 올렸다.

최 교수는 1995년부터 19년 동안 대웅제약 연구소에 근무하면서 총괄연구본부장을 지냈다. 최 교수는 대웅제약에서 국내 최초로 코엔자임 Q10을 개발하는 성과를 냈다.
최 교수는 2016년 대웅제약을 나와 정부 기관에서 활약했다. 2016년부터 5년 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바이오PD와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 신산업MD를 역임하면서 바이오 분야의 기술개발 관련 전략 수립과 투자관리 등의 중책을 맡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은 미래성장동력 창출, 산업기술 R&D 정책발굴 및 전략수립, 투자방향 제시 및 예산 조정을 하는 기관이다. 최 교수는 신산업MD를 역임하면서 바이오·헬스케어, 의료기기, 지식서비스, 가상현실 등 분야에 대한 R&D 전략을 수립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했다.
최 교수는 2018년 화학·에너지 전문 기업 OCI 부사장으로 발탁돼 바이오 신사업을 총괄했다. OCI가 제약·바이오산업 진출을 선언한 이후 최 교수가 사령탑을 맡아 국내외 유망한 바이오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최 교수는 2021년 바이오기업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로 선임됐고 최근에는 한국공학대학교 융합기술에너지대학원 교수로 자리를 옮겨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최 교수는 국민의힘 영입인재 발탁으로 내년 국회의원 총선 출마나 비례대표 선출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은 “9명 중 어떤 분은 내년 총선 출마에 뜻이 있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정책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에 뜻이 있는 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이날 국민의힘 주최로 열린 국민인재 토크콘서트 '대한민국의 보석을 찾다' 행사에서 본인을 “20년 전 코엔자임Q10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국민 비타민으로 만든 연구원”이라고 소개하면서 ‘다시 뛰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이 만드는 잘사는 나라’를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최 교수는 “과학기술은 이제 더 이상 연구원의 소유물이 아니다. 과학은 국민의 것이 돼야 한다”라면서 “과학기술을 통해 편리한 삶, 풍요로운 삶, 건강한 삶을 만들어야 하고 만들 수 있다. 잘사는 나라일수록 과학기술의 기여도가 높다. 다시 말해 과학기술 수준이 높아지면 잘사는 나라가 될 수 있다”고 천명했다.
최 교수는 “과학기술은 다른 세상의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느껴져야 한다”라면서 “실사구시 정신으로 과학기술과 우리의 삶을 연결하고 젊은 과학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이 도와준다면 소신껏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해보겠다. ‘과학기술이 만드는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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