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쓴소리 경청"…공급자 초청 토론회
- 박동준
- 2008-11-06 11:24: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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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변해야 한다' 주제…송재성 원장 직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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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보건의료계 및 소비자들의 비판을 통해 자기 반성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6일 심평원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지하대강당에서 ‘심평원, 변해야 한다’를 주제로 송재성 원장의 진행 하에 심평원에 쓴소리를 할 수 있는 각계 유명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송 원장이 지난 달 취임사를 통해 밝힌 바 있는 의료복지 선진화를 심평원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으로 시작하겠다는 의미라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의료공급자측을 대표해 연세대 박창일 의료원장, 수요자측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황선옥 실행위원장, 의료산업측은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이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어서는 심평원측에서 검보연 업무이사와 이동범 개발이사가 각각 업무서비스 부분과 정책서비스 부분에 대한 지정토의가 진행된다.
또한 심평원은 보다 폭넓은 현장의 목소리가 토론회를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정토의에 이은 현장토론도 준비하고 있다.
심평원은 "이번에 개최되는 열린 토론회는 심평원이 불필요한 규제나 현실과 동떨어진 기준 등을 과감히 정비하기 위한 일차적 조치로 관련 이해 당사자들의 소리를 귀담아 듣자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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