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국약사 중앙회비 27만8천원…올해보다 1만원 인하
- 김지은
- 2023-12-14 17:23:2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사회, 3차 이사회서 2024년도 연회비·특별회비 의결
- FAPA 서울총회 조직위 특별회계 대여금 1억원 지급도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개국 약사들은 내년에 올해 대비 1만원 내린 27만8000원을 중앙회비로 지불하게 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4일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연회비 및 특별회비 결정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약사회는 내년도 중앙회비를 동결하기로 하고, 특별회비 중 재난기금은 징수하지 않기로 했다. 그 밖에 특별회비에 해당하는 약화사고배상책임보험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특별회비, 의약품정책연구구소 특별회비, 대한약사회 장학기금,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특별회비는 올해와 동일하게 징수된다.

근무약사에 해당하는 ‘면허사용을’은 올해와 동일한 18만8000원을, ‘면허사용병’은 11만3000원, ‘면허미사용자’는 4만원을 납부하게 된다.
약사회는 이날 ‘2024 FAP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대행사 계약금 지급을 위한 특별회계 대여금 지급 추인 건’도 의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약사회는 1억원을 FAPA 조직위원회에 무이자로 대여하기로 했다.
이번 대여금은 FAPA 서울 총회 운영비용 결산 시까지 상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는게 약사회 설명이다.
최광훈 회장은 “이번 FAPA 서울총회와 관련 정부에 3억원의 보조금을 신청해 놓은 상황”이라며 “국회에서 보조금 배정이 확정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이날 또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 후기 교육’ 특별회계 계정 과목 신설의 건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이번 안건에 대해 약사회는 “회계계약 규정 제5조 제4항에 의거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 후기 교육 특별회계 계정과목을 신설해 최종 결산시까지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최광훈 "공공심야약국·보건소장법 성과…비대면진료 대응"
2023-12-14 15:42:53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6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7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8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9[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10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