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의원, 때 아닌 보건의료계 '색깔론'
- 박동준
- 2008-10-29 15: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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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국감 통해 주장…"좌파 김용익 교수·제자에 연구용역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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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를 통해 김용익 교수를 비롯한 일부 보건의료계 인사에 대해 색깔론을 제기했다.
29일 심재철 의원은 공단 국감을 통해 "공단이 임의로 발주한 연구용역이 특정 학자들에 집중되고 있다"며 "연구용역의 연구자들이 대부분 보건의료 좌파 김용익 교수 및 그 제자들"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심 의원은 김 교수를 비롯한 감신, 이진석, 이상이, 차흥봉 교수 등이 연구물을 통해 ‘소유형태 자체를 사회적 소유로 전환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을 좌파로 규정했다.
심 의원은 "보건의료계에서 진보진영을 대표한다고 자임하고 있는 학자들이 있는데 그 연구물에서 '소유형태 자체를 사회적 소유로 전환해야 한다'는 식의 말이 있다"며 색깔론에 불을 붙였다.
심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 공단이 임의로 발주한 연구용역이 좌파적 학자들에게 유난히 집중돼 있다"며 "정형근 이사장은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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