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6개월간 병용·연령금기 3만7천건 처방
- 천승현
- 2008-10-09 12: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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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숙 의원, 국감서 지적…"환자별 관리시스템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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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3만 6808건의 병용·금기약물이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9일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발표한 ‘병용금기& 8228;연령금기 의약품 처방현황’을 통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총 7243개 의료기관에서 각각 1만 9925건, 1만 6883건의 병용금기·연령금기 약물이 처방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4930개 의료기관에서 2만 6181건의 금기약물이 처방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1만 627건의 병용·연령 금기 약물이 처방된 것.

이들 조합은 위장관계 부작용으로 위궤양이나 출혈이 발생하기 때문에 병용처방이 금지돼 있다.

유소아에게 투여시 수면 무호흡증, 경련 등 중추신경증상 부작용이 우려되는 알레르기성 비염치료제 푸마르산클래마스터은 2007년에만 210건 처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전혜숙 의원은 “현재 파악되고 있는 약물금기 현황은 한 처방전 내에서만 파악되고 있어 여러개의 처방을 동시에 받은 환자는 파악이 안된다”면서 “환자별로 모든 처방내역을 관리할 수 있는 환자별 관리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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