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라제' 뇌졸중 발생, 4.5시간까지 효과"
- 최은택
- 2008-09-29 1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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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링거 임상결과 발표···"치료혜택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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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액티라제’(성분명 알테플라제)의 최대 4.5시간까지 효과를 입증한 임상결과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6차 세계뇌졸중학술대회(WSC)에서 발표됐다고 29일 밝혔다.
‘액티라제’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의 혈전용해제로 시판승인 된 유일한 약물로, 현재 뇌졸중 발병 후 3시간 이내에 투여토록 허가돼 있다.
이번에 발표된 ECASS3는 8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시험으로 표준시간대인 3시간을 초과해 최대 4.5시간까지 ‘액티라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상결과 ‘액티라제’ 투여군은 장애정도를 측정하는 변형랜킨척도 측정에서 위약군보다 척도수치가 34% 가량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액티라제’가 뇌졸중 발병 후 3시간을 넘어 최대 4.5시간까지 장애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거나 없앨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입증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하이델베르그대학의 신경학과 베르너 헤케 교수는 “이번 임상을 통해 3시간 내에 병원에 도착하지 못한 환자에게도 액티라제가 효과적이라는 게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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