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랑스', 중국 도우인 기미크림 TOP10 진입
- 노병철
- 2023-12-05 10:15: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주름기능성 오크라 제품라인 3종 위생허가 추가 취득…수출 본격화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동성 랑스는 지난 5월 공급계약을 체결한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 내 알리바바 티몰, 도우인, 진둥닷컴, 핀둬둬 등 유명 현지 플랫폼에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꾸준한 인기에 힘입은 랑스 미백 크림은 위생 허가 연장에 성공, 더불어 랑스 브랜드 신제품 라인인 오크라 라인 3종(크림, 미스트, 폼클렌저)도 중국 위생허가를 추가로 취득했다.
이번에 중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게 된 ‘동성 랑스 오크라 크림’은 주름 기능성 화장품으로 기존 미백라인 ‘동성 랑스’의 인기와 더불어 새로운 인기제픔으로 떠오르길 기대 받고 있다.
주원료인 오크라 열매의 추출물은 섬유질과 비타민C, 칼슘 등이 풍부하며 식물성 뮤신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콜라겐 합성과 탄력 섬유 생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중국 약품 검독관리국(NMPA)의 규정이 더욱 엄격해지면서 위생 허가 취득이 이전보다 많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동성제약의 랑스 브랜드는 까다로운 특수화장품 허가 연장과 신규 제품까지 허가를 모두 획득해 랑스 브랜드의 대중국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동성제약의 특허 원료인 실크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활용한 랑스 블랙 세럼 및 블랙 미스트 신제품도 내년 초 허가를 취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 관계자는 “랑스크림은 코로나19 이전, 단일 크림제품으로 중 국판매 100만개 이상을 기록한 히트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오크라 주름 기능성 제품 라인은 이런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확장시킨 라인으로 매출 향상을 견인할 것”이라며 “추후 중국 오프라인 약국채널에 입점해 대한민국 제약회사가 만든 대표 기능성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중국 내 브랜드 포지셔닝을 견고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베트남,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을 넓혀 나가고 있어 해외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는 일본, 중동 진출 계획도 있어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6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7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8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9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 10[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