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유사건기식 판매 업소 무더기 적발
- 김정주
- 2008-07-22 11:57: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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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해외 인터넷 근거 85개 정력제 판매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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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근거지를 두고 실데나필 등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 및 최음제 성분 등이 표시된 불법 유사 건강식품 85개를 적발, 사이트를 공개했다.
적발된 업소들은 해외 불법 유사 건기식 등을 국내·외 서버를 두고 한글로 된 인터넷 웹 사이트로 운영하며 정력제, 성기능 강화제품 등으로 광고해 국내 소비자가 요청하면 해외 쇼핑몰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전자상거래 형태로 특급탁송 및 국제우편물로 우송하는 등 거래해왔다.
이들은 국내법 적용과 단속의 어려운 점을 이용해 위해물질 성분 함유제품 등을 탁·우송 및 판매하다 적발 된 것.
불법판매된 제품들은 파워엑스(Power-X) 등 24개 제품이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인 유해물질 함유하거나, 표시제품을 정력제, 성기능 강화제품 등으로 팔다 적발됐다.
아울러 익스텐지(Extenze)등 60개 제품이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주로 최음제로 사용되고 국내에서는 의약품용도로만 사용되는 원료로서 건기식에 사용할 수 없는 요힘빈, 이카린이 함유됐거나, 표시제품 판매로 적발됐다. 또한 슈즈러 화분추출물제품 1개 제품이 항우울증 치료 전문의약품으로 건기식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풀루옥세틴 원료 함유제품으로 판매됐다. 이에 식약청은 국내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번에 단속된 해외불법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통보, 인터넷 국내접속 차단 및 제재요청 등의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적발된 제품 등은 소비자피해 보상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제품구 입 시 정확한 정보는 물론 정상적으로 수입신고 된 제품인지여부 를 확인하고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적발된 제품 및 위반업소 현황은 식약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 알림마당 언론홍보자료 또는 데일리팜 자료실에 공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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