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실이냐, 서바릭스냐" 9월부터 본격경쟁
- 최은택
- 2008-07-04 11: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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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서바릭스' 시판허가···사용연령 25세까지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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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사항 초과, 26세 이상 여성 투약가능"
GSK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 서바릭스’가 3일 시판허가 됐다.
이에 따라 국내 런칭이 예상되는 오는 9월부터 MSD ‘ 가다실’과 본격적으로 시장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형과 18형에 의한 질병(자궁경부암) 예방과 일시적·지속적 감염, 자궁경부 상피내종양 등을 예방하는 데 ‘서바릭스’를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사용연령대를 10~25세 여성에게 한정했다. 이는 9~26세의 여성과 9~15세의 남아에게 접종이 가능한 ‘가다실’보다 투약연령대가 더 제한적인 결과다.

박종섭 교수는 "가다실에서는 반영이 안됐는데, 서바릭스는 예외조항을 추가해 의사의 판단에 따라 고연령대까지 투약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서바릭스’도 ‘가다실’과 마찬가지로 기본접종은 3회로 구성됐다.
한편 영국 보건당국은 최근 국가 백신프로그램 참여약물로 GSK의 ‘서바릭스’를 추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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