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맥스에 이어 악토넬도 코프로모션 추진
- 이현주
- 2008-03-31 12: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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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시장 지각변동…사노피-SK, "현재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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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사맥스플러스'의 코프로모션에 이어 ' 악토넬'도 공동판매 계약을 협의중인 것으로 나타나 골다공증치료제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는 SK케미칼과 악토넬(성분명 리센드론산나트륨)에 대한 코프로모션 체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토넬은 작년 31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300억원을 기록한 포사맥스(포사맥스플러스 200억원·포사맥스100억원)와 1100억원 골다공증치료제 시장을 이끄는 리딩품목.
지난 27일 MSD가 대웅제약과 포사맥스플러스(성분명 알렌드론산나트륨)에 대한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사노피아벤티스가 SK케미칼과 악토넬의 코프로모션을 체결하게 되면 본격적인 경쟁구도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악토넬은 오는 11월14일 PMS가 만료됨에 따라 유한, 종근당 등 50여곳의 제약사에서 조건부허가를 받고 제네릭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시장방어가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사노피의 이번 SK케미칼과의 코프로모션은 제네릭 출시 이전의 시장을 장악하려는 포석인 동시에 포사맥스에 대한 견제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사노피와 SK측 관계자는 "악토넬에 대한 코프로모션건을 협상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계약을 체결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어쨌든 사노피와 SK측이 코프로모션을 체결한다면, 올 한해 골다공증시장은 오리지날을 보유한 다국적사와 코프로모션을 체결한 국내 제약사간의 영업력 비교, 제네릭을 가진 국내 제약사들의 약진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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