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주력 도매 "GSK 마진인하 수용 못한다"
- 이현주
- 2008-01-09 08:36: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남회, 7일 긴급회의 통해 결의…대체판매도 고려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수도권 지역 약국주력업체 친목모임체 한남회는 지난 7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GSK가 마진조건을 원상회복하지 않으면 GSK제품을 취급하지 않겠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서울시 남부지역과 일부 인천·경기지역을 아우르는 한남회는 이날 20여명의 회원사가 모여 이 같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남회 이경희 회장은 “계약기간을 몇 일 앞두고 마진인하된 정책을 수용하라고 종용한 GSK의 태도는 상도를 거스르는 행위”라고 지적하고, “인하된 마진정책으로는 도매업이 정상적으로 거래할 수 없는 것이며, 오히려 손해를 보는 거래"라고 강조했다.
이에 한남회는 “마진을 원상태로 되돌리지 않으면 대체판매를 전개해 나아가면서 GSK제품을 취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남회는 GSK 사태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는 도매협회의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6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7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8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9또 터진 의료인 흉기 협박 범죄...의협 "강력한 처벌해야"
- 10PNH 신약 속속 추가…기전·투여 편의성 경쟁구도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