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고위험질환 수술 잘하는 병원 명단공개
- 강신국
- 2007-12-26 1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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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심평원, 조혈모세포이식술 등 진료량 충족 기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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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이식술 등 7개 질환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의 수술경험을 보유한 병원 명단이 공개됐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6일 진료량과 진료결과 간의 상관관계가 입증된 7개 질환 수술건수를 평가, 연간 일정건수 이상의 충분한 수술경험이 있는 의료기관 명단을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조혈모세포이식술에 대한 기준 진료량을 충족하고 있는 병원은 카톨릭대성모병원, 고려의대부속병원 등 총 15곳이다.
위암 부문에서는 강동성심병원, 건국대병원 등 총 66곳의 병원 명단이 공개됐고 췌장암 부문에서는 경희대부속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38개 병원이 기준진료량을 충족했다.

관상동맥우회로술에 대한 기준 진료량을 충족하는 병원은 삼성서울병원, 경북대병원 등 13곳이, 고관절부분치환술 부문에서는 강북성심병원, 국립의료원 등 총 178개 병원이 이름을 올렸다.
평가대상 수술이 대부분 위험성이 높은 수술이기 때문에 연간 기준건수 이상을 시행하는 기관은 종합병원급 이상 병원이 주종을 이뤘다.
그러나 고관절부분치환술의 경우 병원 33개소와 의원 2개소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심평원을 통해 공개되는 정보는 기준 수술건수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는 병의원 명단과 위치, 환자의 동반 상병 등에 따라 환자 중증도를 반영해 산출한 해당 의료기관의 평균입원일수, 평균 진료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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