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약사회, 이명박 대세론에 '줄서기'
- 한승우
- 2007-12-14 14:15:5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실체' 없는 개국약사 1000여명 14일 오후 지지선언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이명박 대세론에 서울지역 구약사회장들을 중심으로 한나라당 '줄서기'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지역 개국약사 1000여명은 14일 오후 5시 한나라당 여의도당사에서 이 후보 공식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는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선출이 유력시되면서 약사회가 일종의 ‘제스처’를 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현재까지 이번 지지선언은 그 '실체'와 '주최'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이명박 대세론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약사회가 공식적인 움직임을 보이기에는 부담이 돼 이런 방식을 취한 것 같다. 약사회 이름을 반드시 빼달라”고 말했다.
서울지역 24개 구약사회장 사이에서도 이명박 지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구로구약사회 강응구 회장이 각 분회의 의견과 지지자를 취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약계인사로는 서울시약 윤명선 단장을 비롯한 100인이 이명박 후보를 공식 지지한 바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2'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3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4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5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6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7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8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9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10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