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약이 세상을 바꾼다는 신념 가져야"
- 한승우
- 2007-11-15 13:00:0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21회 약의날 기념식, 잠실 롯데호텔서 열려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제21회 약의날 기념식이 잠실 롯데호텔 3층에서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전 식약청의 ‘의약품안전정책 세미나’에 이어 곧바로 열린 기념식에는 복건복지위원회 김태홍 위원장을 비롯, 안명옥·문희 의원과 원희목 회장, 문경태 제약협회 부회장, 이규황 다국적제약협회 부회장, 황치엽 도매협회장, 손인자 병원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복지위원회 김태홍 위원장은 “의약품 정책에 대한 시민단체와 정부의 시각차가 크지만, 분명히 변하지 않는 사실은 의약품이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품목이라는 것”이라며 “정부의 지원 역시 충격을 최소화함은 물론, 국민건강에 보다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광범위하게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한나을 바꿀 수 있다는 라당 대선공약에 동네약국 활성화 방안이 포함돼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축사에 이어 전국 2만약국이 오늘부터 약사대회까지 진행키로 한 ‘약 바로알리기 캠페인’에 대한 선언문 낭독이 진행됐다.

낭독을 마친 후, 원희목 회장 등 약업계 관계자 20여명은 단상에 나와 이를 기념하는 핸드프린팅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어 약의날을 기념하는 미술 퍼포먼스가 열린 뒤, 보건복지부 장관과 식약청장의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복지부 장관 표창은 대한약사회 신상직 이사를 비롯한 9명이, 식약청장 표창은 종로구약사회 임준석 회장 등 20명이 수상했다.
기념식은 서울시약사회 합창단의 함께하는 ‘약의날’ 노래 합창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약의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의약품정책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되는 ‘약제비적정화방안의 현황과 향후과제’ 심포지엄을 남겨두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8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9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10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