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빈혈약 '프로크리트' 등 블랙박스 경고
- 윤의경
- 2007-11-10 05:26:2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고용량 사용시 종양성장 및 암환자의 사망 앞당길 수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암환자의 빈혈약으로 사용되는 암젠의 '애러네스프(Aranesp)', 존슨앤존슨의 '프로크리트(Procrit)'에 치명적 부작용에 대한 블랙박스 경고가 붙었다.
FDA의 경고강화 조처로 이들 제품의 설명서에는 블랙박스로 고용량 사용시 종양성장 및 암환자의 사망을 앞당길 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또한 신부전 환자의 경우 뇌졸중, 심장발작, 사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애러네스프, 프로크리트는 모두 조혈촉진작용을 하는 약물로 만성 신질환 및 암환자의 화학요법으로 인한 무기력감 및 피로에 사용하도록 승인됐는데 최근 헤모글로빈 수치를 높이기 위해 어느 정도까지 용량을 높여야 되는지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있어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7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한미, 로수젯·다파론패밀리, 당뇨병 환자의 지질·혈당 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