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공무원 비리는 2004년 이전 내용"
- 한승우
- 2007-10-17 10:43:0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즉각 해명서 내고 수습…자정능력 강화 다짐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보건복지부는 17일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이 국감에서 제기한 '복지부·식약청 공무원들 관련업체 향응'자료와 관련해, "2004년 9월 이후부터는 비리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복지부는 17일 국감현장에서 해명서을 내고, "박 의원이 보도자료에 적시한 복지부 공무원 비위사실은 지난 2002년부터 2004년 9월까지 적발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또한 복지부는 "적발된 비리행위에 대해 5급 이상 공무원은 중앙징계위원회(국무총리실)의, 6급이하 공무원은 복지부 보통징계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징계처분했다"고 밝혔다.
징계처분된 자는 총 7명으로, 감봉1월 3명, 견책 3명, 경고 1명 등이다.
복지부는 "2004년 9월 이후부터는 향응·금품수수 등의 비리사실은 없었다"며 "향후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내부감사와 자정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복지부 공무원, 상품권에 현금까지 수수"
2007-10-17 08:49:4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8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9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10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