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사회 "약사-한약사 통합약사회로 뭉치자"
- 김정주
- 2007-10-17 06:35: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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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이사회, 일원화 특위 구성…관련 정책 영향 미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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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와 한약사의 단결을 외치고 있는 대한한약사회(회장 이준호)가 이에 관한 실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한한약사회는 지난 14일 한약사회 중앙이사회를 개최하고 약사와 한약사의 일원화를 목표로 ‘약사제도 일원화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일원화 추진 결정은 작년 10월 29일, 대구에서 한약학과교수협의회 주최로 열린 한약학 학술 세미나에서 “일원화와 한약사제도의 미래”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린 이래 1여년여의 내부 토론을 거쳐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약사회의 일원화 정책 추진은 지난 수년간 한약사회가 주장해 온 한약사의 조제범위 제한(100처방)의 대폭 확대가 현실적으로 어렵고, 복지부에서 논의됐던 한약국의 보험급여 실시마저 난관에 부딪쳐 한약사 제도의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약사회 측은 이 같은 일원화가 이미 한약사회원 사이에서 상당한 공감대가 형성된 상태이며 대약 측 또한 공식적으로 동의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약사회 관계자는 “이러한 일원화 방안이 구체화 될 경우, 정부의 한방관련 제도와 관련해 큰 파장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한약사회에서는 약사제도 일원화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동훈 전남지부장과 박석재 총무이사를 임명했으며, 오는 28일 전국지부장 간담회에서 의견수렴과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를 거쳐 위원장 및 추가 위원의 인선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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