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노사, 산별교섭 첫 시동...대규모 상견례
- 최은택
- 2007-04-23 08:59: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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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노사대표 200여명 참석...사측 단일교섭단 구성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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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노사가 2007년 산별교섭을 위해 대규모 대표단이 참석하는 상견례를 갖는다.
보건의료노조(위원장 홍명옥·이하 보건노조)는 23일 오후 1시 서울 대방동 여성프라자에서 노사대표 200여명이 참여하는 첫 산별교섭을 갖는다고 밝혔다.
보건노조는 이날 사용자대표측에 산별교구안을 전달하고, 올해 6월말 협상타결을 목표로 5~6월 집중 교섭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보건노조는 특히 올해 산별교섭은 노사내부 쟁점보다 한미FTA 비준, 노사관계로드맵, 비정규법안 시행(7월1일) 등 외부요인으로 적지 않은 진통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예년과 마찬가지로 병원 측이 단일교섭단을 구성해, 성실교섭에 임할 지도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보건노조는 “여러 요인들이 많지만 올해는 사용자단체 구성과 의료노사정위 구성 여부에 따라 산별교섭 순항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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