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대통령선거 타깃, 약사회 목청 키운다
- 정웅종
- 2007-04-20 11:45: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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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만에 최대규모 약사대회 개최...대선공약 반영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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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대선을 한달 남겨놓은 시점인 오는 11월 전국단위의 대규모 전국약사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약사회는 19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오는 11월경 '약의 날' 행사에 맞춰 전국약사대회를 개최키로 잠정 결론지었다.
이와 관련 약사회는 "전국약사대회 개최는 약사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약계현안에 적극 대처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는 대통령선거 직전에 6만약사의 결집력을 보여줘 약사현안 문제에 대한 다짐을 받겠다는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다.
이번 전국약사대회는 지난 2004년 열렸던 대회 이후 최대규모가 될 전망이다. 약사회는 지난 77년, 87년, 2004년 전국규모의 대회를 열어 약계의 응집력을 과시한 적이 있다.
약사회는 "아직 구체적인 일정 등을 좀더 논의해 봐야 한다"며 "약사회원들의 결집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약사회는 약사대회와 별도로 주요 후보측과의 접촉을 넓히며 대통령선거 시 주요 후보자의 대선 공약 참여방안도 마련 중에 있다.
약사회 정책기획단을 중심으로 주요 보건정책에 대한 약사회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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