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강 부회장측이 중재안 거부했다"
- 박찬하
- 2007-03-21 19: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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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 밝혀, "표대결 의식한 선심공약"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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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M&A 위협에 노출된 동아제약의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경영에 참여해야 한다고 누차 밝혀왔으면서 대형 제약사와의 합병을 언급한 것은 논리적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2010년 1조원 달성이라는 경영비전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서도 "구체적 근거없이 단순히 숫자만을 나열해 비전을 발표한 것은 표대결을 의식한 선심성 공약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밖에 강정석 전무를 겨냥, 경영권 승계를 위해 정책적으로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무리수를 둔 정책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밝히고 가족간 갈등을 계속 강조하는 의도로 공개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강문석 부회장과 유충식 부회장은 21일 오전 11시 수석무역 6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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