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 전자건강기록 EHR시장 진출
- 정시욱
- 2007-02-27 09: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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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헬스와 개발 마케팅 포괄적 협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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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 전문회사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 전진옥)는 글로벌 의료정보업체 오리온헬스(Orion Health)와 26일 포괄적 협력을 골자로 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EHR(Electric Heath Records, 전자건강기록)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오리온헬스는 의료정보 전문업체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20여개국에 영업망을 통해 의료정보 솔루션, 의료 어플리케이션 포탈, 인터페이스 툴, 메시지 매핑 툴 분야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비트컴퓨터는 제휴사업 1단계로 오리온헬스의 인터페이스 툴인 랩소디(Rhapsody)를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며, 의료정보 부문과 특화된 툴 및 모듈사업 부문에서도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소개될 ‘랩소디’ 인터페이스 엔진은 서로 다른 시스템이나 어플리케이션, 다양한 DB를 사용한 데이터, 메시지, 영상 이미지 등을 요구하는 데이터 포맷으로 변환, 전송해 문제없이 이들을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이다.
오리온헬스의 에릭 반 더 슬루스(Eric Van Der Sluis) 대표는 "한국 의료정보시장은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EMR)에서 의료기관들 사이에 데이터 교환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표준화 체계에 따른 호환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컴퓨터와의 협력을 통해 전송 데이터 사이에 호환적 사용을 통해 EHR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비트컴퓨터 전진옥 사장은 "우리 의료정보 시장이 현재 EMR 단계에서 향후 EHR 단계로 도약하는 단계”라며 “국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오리온헬스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솔루션이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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